액티브 시니어의 외적 이미지 인식 및 뷰티관리행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ternal Image Awareness and Beauty Care Behavior on Life Satisfaction among Active Seniors

活跃老年人外在形象认知及美容行为对生活质量的影响

Article information

Asian J Beauty Cosmetol. 2025;23(3):423-434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25 August 29
doi : https://doi.org/10.20402/ajbc.2025.0053
Department of Cosmetics Engineering, Konkuk University, Seoul, Korea
정수지, 남궁경은, 배승희,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 서울, 한국
*Corresponding author: Seunghee Bae, Department of Cosmetics Engineering, Konkuk University,120 Neungdong-ro, Gwangjin-gu, Seoul 05029, Korea Tel.: +82 2 450 0463 Email: sbae@konkuk.ac.kr
Received 2025 July 16; Revised 2025 August 13; Accepted 2025 August 20.

Abstract

목적

본 연구는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의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관리행동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고령층 맞춤형 뷰티 서 비스 개발 및 정책적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남녀 액티브 시니어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항목은 일반적특성, 외적 이미지 인식(관심도, 만족도), 뷰티관리행동(화장, 헤어, 피부, 반영구화장), 삶의 만족도로 구성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빈도분석, t-검정, ANOVA,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는 여성, 연령이 낮은 집단, 고학력자, 직업이 있는 집단, 고소득층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적 이미지 관심도 수준에 따라 화장 빈도, 헤어 관리 유형, 피부관리 경험, 반영구화장 시술 경험 등 뷰티관리행동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와 만족도는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외모가 자기 인식에 미치는 인지적 영향 또한 중요한 설명 변수로 작용하였다. 뷰티 관리 유형별 만족도는 헤어 관리가 가장 높았고, 이어서 피부관리, 화장관리, 반영구화장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장 빈도, 피부관리 및 반영구화장 경험이 있는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결론

액티브 시니어의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관리행동은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심리·사회적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기존 뷰티 산업이 간과했던 고령층 소비자층의 특성과 수요를 조명하였으며, 향후 고령친화 뷰티 산업 육성과 액티브 시니어 대상의 실질적 서비스 확장을 위한 학술적·정책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Trans Abstract

Purpose

This study explores how Korean older adults’ external appearance perception and beauty care behaviors influence their life satisfaction, providing foundational data for customized beauty services and relevant policy development.

Methods

A total of 300 active seniors aged 50 years and above living in Seoul, Gyeonggi, Incheon, and Daejeon were included in the survey. The questionnaire included participants’ demographics, appearance perception (interest and satisfaction), beauty care behaviors (makeup, hair, skincare, semi-permanent procedures), and life satisfaction. Data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t-tests, ANOVA,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Women, younger groups, the highly educated, employed individuals, and those with higher incomes were more interested in appearance. Appearance interest significantly affected their makeup application frequency, hair care focus, and experiences with skincare and semipermanent procedures. Both interest in and satisfaction with appearance positively influenced life satisfaction. Self-perception related to appearance emerged as a key factor. Among beauty care types, the satisfaction level was highest with hair care, followed by skincare, makeup, and semipermanent procedures. Furthermore, life satisfaction was higher among participants who engaged more frequently in beauty behaviors.

Conclusion

Active seniors’ appearance perception and beauty care behaviors contribute to not only aesthetic improvement but also psychological and social well-being. Therefore, beauty-related needs among older adults should be address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may serve as a basis for developing age-friendly beauty services and policy support.

Trans Abstract

目的

本研究通过分析步入老龄化社会而备受关注的活跃老年人的外在形象认知和美容管理行为对其生活质量的影响,旨在开发老年人定制美容服务并建立政策基础数据。

方法

对居住在首尔、京畿、仁川和大田的300名50岁以上活跃老年人(男性和女性)进行了问卷调查。调查内容涵盖了一般特征、对外部形象的认知(兴趣和满意度)、美容管理行为(化妆、头发、皮肤、半永久化妆)以及生活满意度。采用频数分析、t检验、方差分析、相关分析和多元回归分析等方法对收集到的数据进行分析。

结果

女性、较年轻的年龄组、高学历、就业人群和高收入人群对外貌更感兴趣。对外貌的兴趣显著影响了她们的化妆频率、护发重点以及护肤和半永久手术的体验。对外貌的兴趣和满意度都会对生活满意度产生正向影响。与外貌相关的自我认知是一个关键因素。在美容护理类型中,对护发的满意度最高,其次是护肤、化妆和半永久手术。此外,美容行为越频繁的参与者,生活满意度就越高。

结论

活跃老年人的外貌认知和美容行为不仅有助于提升审美,也有助于心理健康和社会福祉。因此,老年人的美容相关需求亟待解决。本研究结果可为开发老年友好型美容服务和政策支持提供依据。

Introduction

현대 의학기술 발달과 생활수준 향상은 평균 수명 연장을 이끌었으며 그로 인해 사회적 이슈인 고령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고령층 인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Anderson & Hussey, 2000), 2019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14.9%였으며, 2067년 46.5%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 초 고령 사회 진입을 의미하고(Lee & Park, 2020). 현대사회에서 고령화는 전세계적으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Jeon, 2019).

‘뉴 시니어(New Senior)’로 불리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는 신체적 건강과 재정적 여유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지니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사회에 참여하는 고령층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시카고대학교의 심리학자 버니스 뉴가튼(Neugarten, 1974)이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그는 과거와는 달리 현재의 고령자는 새로운 특성을 지닌다고 언급하며, 50대 중반부터 75세까지의 연령대를 신체적 기능과 사회적 역할 수행 능력이 비교적 활발한 시기로 보아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라고 구분하였다(Lee et al., 2022).

액티브 시니어는 기존의 전통적인 노년층과는 구별되는 특징을 지닌 집단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학력과 안정된 소득 수준을 바탕으로 자신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다(Han & Ha, 2017). 이들은 자녀가 성장하여 독립한 이후 생긴 시간적 여유를 활용하여 문화 활동, 여가 생활, 건강 관리, 뷰티 소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참여하며, 이는 이전 세대의 노년기 생활 양식과는 명확히 구분되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Oh & Oh, 2000).

이들은 외모 관리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 건강 증진, 문화 예술 참여 등 다양한 생활 영역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기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와 더불어 사회적 소속감에 대한 필요 또한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Kim & Ryou, 2024).

특히 외모에 대한 관심은 단순히 미용적인 차원을 넘어, 자아정체성의 확립과 자존감의 유지, 그리고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심리·사회적 요소로 작용한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외모에 대한 만족도는 노년기의 심리적 안정감과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Lee et al., 2018). 더불어,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경제적 활동의 지속을 위해 외적인 아름 다움과 신체적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Jung et al., 2022), 이와 같은 경향은 뷰티 및 헬스케어 행동이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의 결과 와도 일치한다(Kim & Kwon, 2023). 특히 자신의 외모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개인일수록 사회적으로 보다 우호적인 대우를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사회적 경험은 궁극적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Lee, 2009).

이러한 점에서 외모 관리 행동은 정서적, 사회적 복지를 증진하는 실천적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뷰티 산업의 중심은 여전히 20-30대 여성에게 맞춰져 있으며, 고령 여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나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다(Kim & Kim, 2018). 특히 외모 변화에 민감한 시기에 접어든 액티브 시니어에게 자신에게 적합한 미용관리 서비스를 찾지 못하거나, 사회적 시선으로 인해 참여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뷰티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서비스의 공급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연령층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고품질 뷰티 서비스의 체계적 제공이 필요하다(Kim, 2019).

이와 같은 미 충족 수요는 액티브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적 뷰티 서비스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며, 이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한국 사회에 있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외적 이미지 인식에 대한 태도는 뷰티 관리 행동과 상호 밀접하게 유기된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한 국내 연구는 아직까지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일부 선행연구에서는 외모관심도가 자신감을 증진시키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자신감은 다시 자아존중감에 작용함을 실증적으로 입증하고 있다(Kim, 2013). 외모관리가 삶의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Kim & Ryu, 2019)는 논의는 확산되고 있지만, 액티브 시니어 대상으로 한 연구는 아직 미비하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의 특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외모와 건강을 관리하는 뷰티 관리 행동을 통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은퇴 이후에도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국가나 사회적 측면에서 아낌없는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Shin, 2024).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단순한 연령 구분을 넘어, 이들의 소비 역량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수단으로서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신체적 요인 등 다 차원적인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특히 초고령사회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보다 정교한 시장 세분화 기준의 수립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액티브 시니어의 고유한 욕구와 소비 성향, 생활양식 전반에 대한 실증적이고 체계적인 선행 연구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Kim, 1994).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선호하며 소비활동에 적극적인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1950년-1970년생’까지를 대상을 특정해 액티브 시니어로 정의하고 고령사회로 급속히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변화 흐름 속에서 핵심적인 소비 주체로 부상한 ‘액티브 시니어’ 집단에 주목하여, 이들의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 관리 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한편 본 연구에서 활용한 데이터는 2020년 10월 수집된 것으로, 코로나19의 초기 확산 이후 사회적 방역체계가 일부 안정화되던 시점이었다. 이 시기의 액티브 시니어는 뷰티 소비에 대한 태도와 행동 양식에서 뚜렷한 변화 징후를 보였으며, 특히 비대면 서비스 확대, 자기관리 중심의 소비 성향 등이 강화되었다(Ma & Kwon, 2021). 따라서 이 시점의 자료는 단순한 과거 데이터라기보다는, 팬데믹 전후의 전환기를 반영하는 중요한 사회문화적 단면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본 연구에서 다루는 외적 이미지 인식, 만족도, 뷰티관리행동 등의 변수는 일시적 사회 트렌드에 민감하게 좌우되기보다는 자기개념(self-concept) 및 심리적 안녕감(psychological well-being)과 관련된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성향과 연관되어 있다(Neugarten, 1982; Ryff, 1989). 특히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신체적·정서적 자율성을 유지하려는 동기와 사회적 역할을 지속하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외적 이미지에 대한 심리적 태도는 지속적이며 비교적 안정적인 심리 사회적 경향성을 반영한다. 이에 따라 2020년 수집된 본 연구의 자료 또한 현재 시점에서도 해석의 타당성을 지닌다고 판단된다.

특히 외모에 대한 관심과 만족 수준이 실제 뷰티 관리 실천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러한 관리 행동이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결과(Lee & Lee, 2020)를 유도하는지에 대한 인과적 경로를 규명함으로써, 심리적·사회적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의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 관리 행동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액티브 시니어의 정체성 확립과 자기효능감 향상, 나아가 사회적 역할 수행에 대한 의지를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Yee & Song, 2015). 이는 심리적 안정과 대인관계 향상, 나아가 전반적인 삶의 질(Kim & Lee, 2024)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뷰티 복지 접근의 학술적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이다.

이와 같은 연구는 현재까지 주로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뷰티 산업의 서비스 구조를 고령친화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근거 자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액티브 시니어의 뷰티 관리 요구와 생활 특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뷰티 관리 프로그램 개발은 고령층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적합한 뷰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도 평가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학술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복지와 산업이 융합된 실천적 미용복지서비스 모델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Methods

1. 연구참여자 및 기간

본 연구는 수도권 및 대전지역 액티브 시니어(1950년-1970년생)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 관리 행동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2020년 10월 12일부터 2020년 10월 18일까지 7일 동안 모바일 및 직접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배포한 총 350부 중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300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2. 측정도구

본 연구는 설문지를 활용한 양적 조사 연구로 진행되었으며, 설문 문항은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각 문항은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본 연구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구성하였으며, 주요 변수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성별, 연령, 배우자 유무, 학력, 직업, 거주지역, 월 평균수입의 총 7개 항목을 포함하였으며, 모든 항목은 명목척도로 측정하였다.

2) 외적 이미지 인식

외적 이미지 인식은 Lee & Jin (2019)의 연구를 참고하여 본 연구 목적에 맞게 재구성하였으며, 관심도 및 만족도에 관한 총 4문항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항목은 외모에 대한 개인적 인식과 정서적 평가를 측정하기 위해 명목척도로 구성되었다.

3) 뷰티 관리 행동

뷰티 관리 행동은 Kim & Kim (2019)의 연구를 활용하여 화장관리, 헤어 관리, 피부관리, 반영구화장관리의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각 관리유형에 대해 횟수, 중요성, 지출비용, 경험여부, 이용 장소 등의 항목을 포함하였으며, 총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이 항목은 주관적 관리 수준 및 행위 특성을 측정하기 위한 명목 척도 기반 문항들로 이루어졌다. 또한, 전반적인 뷰티 관리 만족도를 별도로 측정하였다.

4) 삶의 만족도

삶의 만족도는 Lee & Lee (2012), Chung & Jang (2014)의 연구에서 활용된 문항을 참고하여 본 연구에 적합하게 1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해당 항목은 고령자의 심리적·정서적 만족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Likert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3. 자료분석

본 연구의 수집된 자료는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SPSS) 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액티브 시니어들의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 관리 행동, 그리고 삶의 만족도를 알아보기위해 t-test (검증)와 One-way ANOVA (일원변량분석), 빈도분석, χ2 (Chi-square)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외적 이미지 인식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Multiple Regression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뷰티 관리 만족도와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correlation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Results and Discussion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본 연구는 서울, 인천, 경기 및 대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 50세 이상 70대 이상의 액티브 시니어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들의 일반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Table 1). 먼저 성별 분포를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이 각각 50.0%로 동등한 비율을 나타내었다. 연령대는 50-59세, 60-69세, 70세 이상이 각각 33.3%씩 고르게 분포하고 있었으며, 이는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연령층의 대표성을 확보하였다고 볼 수 있다. 배우자 유무에 있어서는 ‘배우자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가 78.3%로 ‘배우자가 없다’고 응답한 21.7%에 비해 현저히 높은 비율을 보였다. 최종학력 분포를 살펴보면 고등학교 졸업이 37.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는 대 학교 졸업 26.3%, 전문대학 졸업 16.3%, 대학원 이상 13.0%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상자들이 비교적 높은 교육 수준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직업 군 별로는 사무직 종사자가 24.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문직 23.0%, 무직 18.3%, 전업주부 15.3%, 판매 및 서비스직 11.7%, 기타 직종이 6.0%를 차지하였다. 이는 액티브 시니어층의 다양한 직업적 배경을 반영하는 결과로 볼 수 있다. 거주지에 대한 조사 결과, 대전 지역 거주자가 전체의 6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서울 13.3%, 경기 10.7%, 인천과 기타 지역이 각각 7.7%로 나타났다. 이는 조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이며, 수도권과 광역시 지역을 중심으로 표본이 구성되었음을 보여준다. 월평균 소득 분포는 100-200만원 미만이 20.7%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200-300만 원 미만 19.3%, 300-400만원 미만 18.3%, 400-500만원 미만 14.3%, 500-800만원 미만 12.0%, 100만원 미만 8.7%, 800만 원 이상 6.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액티브 시니어층 내에서 중위권 소득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소득 수준에 따른 뷰티 관리 행동의 차이를 분석하는 데 유의미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고령 여성의 외모관심이 외모관리 행동 및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친다고 제시한 Chung & Jang (2014) 연구와도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2.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

액티브 시니어들의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Table 2), 전체 평균은 5점 만점 기준 3.47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보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그러나 세부 항목별 분석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으며(t=-5.85, p<0.001), 이는 여성 고령자가 외모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령에 따른 차이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F=10.72, p<0.001), 연령이 낮을수록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배우자 유무에 따라서는 배우자가 있는 시니어가 그렇지 않은 시니어보다 관심도가 다소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최종학력별 분석에서는 학력이 높을수록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F=8.78, p<0.001), 이는 교육 수준이 자기 외모에 대한 인식과 관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직업 유무에 따른 분석에서도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으며(t=4.36, p<0.001), 직업이 있는 액티브 시니어가 없는 시니어보다 외적 이미지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이는 사회활동의 참여 여부가 외모에 대한 관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월평균 소득에 따른 분석 결과(F=11.22, p<0.001), 소득이 500만원 이상인 시니어가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반대로 200만원 미만 소득층에서는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Level of interest in external appearance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액티브 시니어 전반의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는 보통 수준이었지만, 여성, 연령이 적은 집단, 고학력자, 직업이 있는 경우, 그리고 고소득층일수록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이는 자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이 삶의 질에 중요한 예측변수로 작용한다고 본 Park et al. (2005)의 연구 결과와 맥을 같이한다. 또한 외적 이미지 인식이 개인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며, 뷰티 서비스의 소비 타깃 및 개인 맞춤형 전략 수립에 있어 참고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3. 외적 이미지 관심도에 따른 뷰티 관리 행동

액티브 시니어의 외적 이미지 관심도에 따라 뷰티 관리 행동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Table 3), 대부분의 뷰티 관리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먼저 화장 빈도에 있어 외적 이미지 관심도가 높은 시니어는 주 6회 이상 화장을 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관심도가 보통 이하인 시니어는 화장을 하지 않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χ2=60.40, p<0.001).

Beauty management behaviors according to interest in external appearance

헤어 관리의 중점 항목에서는, 관심도가 낮은 시니어는 컷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높은 반면, 관심도가 매우 높은 시니어는 염색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집단 간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χ2=17.54, p<0.01).

피부관리 경험 여부에서도 관심도가 높은 집단이 피부관리를 받은 경험이 유의하게 많았으며, 관심도가 낮은 집단은 피부관리 경험이 없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χ2=29.14, p<0.001).

반영구화장 시술 경험 역시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시니어가 시술 경험률이 더 높았고, 관심도가 낮은 시니어는 시술 경험이 없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이 역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χ2=17.27, p<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수록 액티브 시니어의 뷰티 관리 행동이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하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노년 여성의 외모관리 수준이 신체 이미지 및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고 밝힌 Choi et al. (2014) 연구와 일치하며 외적 이미지에 대한 심리적 태도가 실제 뷰티 관리 실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4. 외적 이미지 관심도 및 만족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액티브 시니어의 외적 이미지 관심도 및 만족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검토한 결과(Table 4), 전체 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30.699, p<0.001), 결정계수(R2)는 0.237로 약 23.7%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Effects of interest and satisfaction with external appearance on life satisfaction

개별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살펴보면,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β=0.240, p<0.01), 외적 이미지가 자기 인식에 미치는 인지적 영향(β=0.190, p<0.01), 외적 이미지에 대한 만족도(β=0.196, p<0.01)가 모두 삶의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외모관심이 외모관리 행동과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이는 삶의 만족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한 Chung & Jang (2014)의 연구와 일치한다. 이는 외적 이미지에 대한 심리적 태도가 삶의 질에 있어 핵심 심리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즉, 외적 이미지에 대한 심리적 태도와 감정적 반응은 고령층의 삶의 질에 있어 중요한 심리적 요인으로 기능함을 의미한다.

5. 뷰티 관리 유형별 만족도

액티브 시니어들의 뷰티 관리 만족도 수준에 대해 살펴본 결과(Table 5)는 5점 만점 중 평균이 헤어 관리가 3.38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피부관리 3.25, 화장관리 3.00, 반영구화장 2.87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액티브 시니어들은 뷰티 관리 중 헤어 관리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나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 이는 고령 여성이 익숙하고 접근성이 높은 뷰티서비스에 더 높은 만족을 느끼며, Choi et al. (2014)의 결과와 유사하다. 특히 반영구화장처럼 전문성과 회복 기간이 요구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고령층이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점에서 본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

Level of satisfaction with beauty care

6. 뷰티 관리 행동에 따른 삶의 만족도

액티브 시니어의 뷰티 관리 행동에 따라 삶의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Table 6), 일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beauty management behaviors

먼저 화장 빈도에 따라 삶의 만족도 평균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F=4.74, p<0.01), 주 4회 이상 화장하는 시니어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주 1회 이하 또는 화장을 하지 않는 시니어는 삶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미용실 이용 횟수와 관련하여, 월 2회 이상 이용하는 시니어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피부관리 경험 유무에 따라서는 피부 관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시니어가 그렇지 않은 시니어보다 삶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4.93, p<0.001).

또한 반영구화장 시술 경험 유무에 따른 분석에서도 시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집단이 삶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03, p<0.05).

이상의 결과는 정기적인 뷰티 관리 행동, 특히 피부관리와 반영구 화장 경험이 액티브 시니어의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는 외모관리 행동이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삶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밝힌 Seok & Cho (2021)의 연구결과와 유사하다. 따라서 고령층의 뷰티 관리 참여가 심리적·정서적 안정감 및 자아존중감 향상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Conclusion

본 연구는 액티브 시니어의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 관리 행동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고령화 시대에 맞춘 시니어 뷰티 산업의 발전 방향과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지역의 50대 이상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 관리 행동의 차이, 변수 간의 상관관계 및 삶의 만족도에 대한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첫째, 액티브 시니어의 일반적 특성 분석 결과, 성별과 연령, 학력, 직업 유무, 거주지, 월평균 소득 등에서 다양한 분포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연구 대상자의 대표성과 다양성을 확보하였음을 시사한다.

둘째, 액티브 시니어의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는 전체 평균 3.47로 보통 수준에 해당하였으며, 성별, 연령, 최종학력, 직업 유무, 소득 수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여성, 연령이 적은 그룹, 고학력자, 직업이 있는 시니어, 그리고 고소득층일수록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 수준에 따라 뷰티 관리 행동(화장 빈도, 헤어 관리 중점, 피부관리 경험, 반영구화장 경험)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외적 이미지에 대한 심리적 관심은 실질적인 뷰티 관리 실천으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는 개인의 외모 인식이 행동으로 구체화됨을 시사한다.

넷째, 외적 이미지 관심도와 만족도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 회귀분석 결과, 외적 이미지에 대한 관심도, 자기 인식에 미치는 인지적 영향, 외모 만족도는 모두 삶의 질 향상과 긍정적인 관계를 갖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다섯째, 뷰티 관리 유형별 만족도 분석에서는 헤어 관리가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피부관리, 화장관리, 반영구화장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뷰티 관리 만족도는 보통 수준이었으나, 관리 유형에 따라 만족도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여섯째, 뷰티 관리 행동에 따른 삶의 만족도 차이 분석에서는 화장 빈도, 피부관리 경험, 반영구화장 경험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뷰티 관리 행동이 적극적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정기적인 뷰티 활동이 고령자의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전반적인 삶의 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뷰티 서비스 개발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뒷받침할 뿐 아니라, 뷰티 관리가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특히 본 연구는 외적 이미지 인식과 뷰티 관리 행동이 삶의 만족도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를 고령소비자 집단 내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고령친화 산업 내 뷰티 산업의 실질적 성장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한 데에 학문적 및 실천적 의의가 있다. 아울러 본 연구의 데이터 수집 시점이 과거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변수들이 자아정체성 및 심리적 안녕감과 같은 안정적인 구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분석 결과는 현재 시점에서도 충분한 해석 가능성과 실천적 시사점을 지닌다(Neugarten, 1974; Ryff, 1989). 향후 연구에서는 지역적 범위 확대와 뷰티 관리 항목의 세분화, 나아가 자아존중감·행복감과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을 포함한 종합적인 후속연구를 통해 액티브 시니어의 뷰티 욕구와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보다 심층적으로 탐색할 필요가 있다.

Notes

This work is part of the Su-Jee Jung’s M.S thesis at the Konkuk University, Seoul, Korea.

Author's contribution

SJJ and KEN contributed equally to this work. Specifically, SJJ conceptualized and designed the study according to the framework of her master’s thesis, developed the survey instrument, collected and analyzed the data, and drafted the initial manuscript. She also led the revisions to the Discussion section and integrated the reviewer feedback. Meanwhile, KEN facilitated in refining the theoretical framework, strengthening the Introduction section, and enhancing the interpretation of the research findings. SB supervised the overall research process, provided critical feedback during each study stage, and approved the manuscript’s final version.

Author details

Su-Jee Jung (Graduate Student)/Kyung-Eun Namkung (Graduate Student)/Seunghee Bae (Professor), Department of Cosmetics Engineering, Konkuk University, 120 Neungdong-ro, Gwangjin-gu, Seoul 05029,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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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nformation Continued

Table 1.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Category Item Frequency (N) Percentage (%)
Sex Male 150 50.0
Female 150 50.0
Age 50–59 years 100 33.3
60–69 years 100 33.3
≥70 years 100 33.3
Marital status Married 235 78.3
Unmarried/Widowed 65 21.7
Educational attainment level Elementary school graduate 6 2.0
Middle school graduate 15 5.0
High school graduate 112 37.3
Vocational college graduate 49 16.3
University graduate 79 26.3
Graduate school or higher 39 13.0
Occupation Full-time homemaker 46 15.3
Self-employed 3 1.0
Skilled worker 69 23.0
Unemployed 55 18.3
Office worker 74 24.7
Sales/service 35 11.7
Others 18 6.0
Residential area Seoul 40 13.3
Gyeonggi 32 10.7
Incheon 23 7.7
Daejeon 182 60.7
Others 23 7.7
Average monthly income (KRW) <1 million 26 8.7
1–2 million 62 20.7
2–3 million 58 19.3
3–4 million 55 18.3
4–5 million 43 14.3
5–8 million 36 12.0
>8 million 20 6.7
Total 300 100.0

Table 2.

Level of interest in external appearance

Category N Mean SD t or F p
Sex Male 150 3.21 0.81 −5.85*** 0.000
Female 150 3.74 0.77
Age 50–59 years 100 3.65 0.86 10.72*** 0.000
60–69 years 100 3.60 0.80
≥70 years 100 3.17 0.75
Marital status Married 235 3.49 0.83 0.79 0.429
Unmarried/Widowed 65 3.40 0.84
Educational attainment level High school graduate 133 3.29 0.83 8.78*** 0.000
Vocational college graduate 49 3.33 0.80
University graduate 79 3.65 0.79
Graduate school or higher 39 3.95 0.72
Employment status Employed 199 3.62 0.84 4.36*** 0.000
Unemployed 101 3.19 0.74
Average monthly income (KRW) 1–2 million 88 3.22 0.81 11.22*** 0.000
2–3 million 58 3.33 0.73
3–4 million 55 3.33 0.90
4–5 million 43 3.65 0.75
5–8 million 56 4.04 0.66
Total 300 3.47 0.83
***

p<0.001.

Table 3.

Beauty management behaviors according to interest in external appearance

Category Below average Agree Strongly agree Total χ² (df) p
Makeup frequency Once a week 24 (14.8) 8 (7.6) 2 (6.1) 34 (11.3) 60.40*** (8) 0.000
2–3 times a week 23 (14.2) 23 (21.9) 5 (15.2) 51 (17.0)
4–5 times a week 17 (10.5) 29 (27.6) 9 (27.3) 55 (18.3)
≥6 times a week 10 (6.2) 16 (15.2) 13 (39.4) 39 (13.0)
Do not wear makeup 88 (54.3) 29 (27.6) 4 (12.1) 121 (40.3)
Main focus of hair care Cut 78 (48.1) 37 (35.2) 6 (18.2) 121 (40.3) 17.54** (6) 0.007
Dye 51 (31.5) 36 (34.3) 11 (33.3) 98 (32.7)
Perm 21 (13.0) 20 (19.0) 8 (24.2) 49 (16.3)
Clinic treatments 12 (7.4) 12 (11.4) 8 (24.2) 32 (10.7)
Skin care experience Have received 70 (43.2) 76 (72.4) 26 (78.8) 172 (57.3) 29.14*** (2) 0.000
Have not received 92 (56.8) 29 (27.6) 7 (21.2) 128 (42.7)
Semi-permanent makeup Have received 62 (38.3) 65 (61.9) 21 (63.6) 148 (49.3) 17.27*** (2) 0.000
Have not received 100 (61.7) 40 (38.1) 12 (36.4) 152 (50.7)
Total 162 (54.0) 105 (35.0) 33 (11.0) 300 (100.0)
**

p<0.01;

***

p<0.001.

Table 4.

Effects of interest and satisfaction with external appearance on life satisfaction

Category Life satisfaction
b β t p
External image interest and satisfaction Interest in external image 0.151 0.240 3.471** 0.001
Perceived influence of external image on self-image 0.121 0.190 2.745** 0.006
Satisfaction with external image 0.130 0.196 3.689*** 0.000
Constant 2.142 14.134 0.000
R2 0.237***
F (p) 30.698*** (0.000)
**

p<0.01;

***

p<0.001.

Table 5.

Level of satisfaction with beauty care

Category Mean SD
Makeup frequency 3.00 0.81
Hair care 3.38 0.74
Skin care 3.25 0.74
Semi-permanent makeup 2.87 0.97

Table 6.

Life satisfaction according to beauty management behaviors

Category Subgroup N Mean SD F p η²
Makeup frequency Once a week 34 3.43 0.65 4.74** 0.001 0.07
2–3 times a week 51 3.60 0.56
4–5 times a week 55 3.72 0.47
≥6 times per week 39 3.71 0.45
Do not wear makeup 121 3.43 0.48
Frequency of visiting beauty salons Once a month 228 3.56 0.55 1.86 0.158 0.02
Twice a month or more 39 3.62 0.42
Does not visit 33 3.39 0.43
Experience with skin care Yes 172 3.67 0.52 4.93*** 0.000 0.08
No 128 3.38 0.50
Experience with semi-permanent makeup Yes 148 3.61 0.47 2.03* 0.044 0.03
No 152 3.49 0.57
Total 300 3.55 0.52
*

p<0.05;

**

p<0.01;

***

p<0.001.

η²=0.01 (small), 0.06 (medium), 0.14 (large).